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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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홈 검색결과

[총 1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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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호 태풍 ‘찬홈’, 예상 경로·한반도 영향은?

제14호 태풍 ‘찬홈’, 예상 경로·한반도 영향은?

일본 남부 먼 해상에서 제 14호 태풍 '찬홈'이 발생했으나,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은 낮을 전망이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태풍 '찬홈'이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1190km 부근 해상을 지나 시속 15km/h의 속도로 북북서쪽으로 진행하고 있다. 중심기압은 994헥토파스칼, 강풍반경은 240km, 최대풍속은 초속 21m다. 태풍의 강도는 오는 7일 새벽 03시쯤 강도 '중' 수준이 되며, 8일 새벽 03시쯤에는 강도 '강'의 태풍으로 발달할 전망이다. 9일 오전 3시경 중

태풍 ‘찬홈’ 영향···울산공항 항공기 전편 취소

태풍 ‘찬홈’ 영향···울산공항 항공기 전편 취소

제9호 태풍 '찬홈'이 12일 북상하는 가운데 간접 영향권에 든 울산지역 항공편이 전편 취소됐다.한국공항공사 울산지사는 이날 울산공항을 이용하는 국내선 항공기 12편이 모두 결항했다고 밝혔다. 결항한 항공기는 울산발 김포행 5편, 제주행 1편이며 김포발 울산행 5편, 제주발 울산행 1편이다. 울산기상대에 따르면 울산지역에는 이날 오후 3시까지 15.2㎜ 강수량을 기록했다. 울산기상대는 13일 오전까지 30∼8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이며 바람은

태풍 ‘찬홈’가고 ‘낭카’온다

태풍 ‘찬홈’가고 ‘낭카’온다

태풍 ‘찬홈’의 간접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오고 있는 가운데 11호 태풍 ‘낭카’가 다시 한반도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태풍 ‘찬홈’이 13일 서해안을 통해 빠져나가고 무더위가 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다음 주 주말 ‘낭카’의 영향으로 제주, 전라, 경상, 강원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낭카’는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135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11km의 속도로 남해안 쪽으로 접근하고 있다.한편 태풍 ‘낭카’는 말레이시아가

창녕함안보·합청창년보 수문 개방···태풍 ‘찬홈’ 영향

창녕함안보·합청창년보 수문 개방···태풍 ‘찬홈’ 영향

낙동강통합물관리센터 풍수해 재난대책상황실은 12일 오후 8시 창녕함안보와 합천창녕보의 수문을 연다고 밝혔다.수문 개방은 제9호 태풍 '찬홈'의 간접 영향으로 인해 낙동강 본류의 수위가 상승했고 앞으로도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돼 이를 위한 조처다.이날 오후 6시 현재 창녕함안보의 수위는 5.18m, 합천창녕보의 수위는 10.75m다. 두 보의 최고 수위는 각각 5.5m, 11m다.재난대책상황실 관계자는 “보 하류 하천변 야영객은 미리 대피해야 하고, 장

태풍 '찬홈‘ 영향, 제주 산간 1383㎜ 폭우

태풍 '찬홈‘ 영향, 제주 산간 1383㎜ 폭우

기상청은 제주가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남에 따라 12일 오후 2시를 기해 제주도의 호우경보 및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 산간에는 지난 11일부터 이날 오후 5시 현재까지 한라산 윗세오름에 1383mm의 폭우가 쏟아졌다.산간 외 지역은 제주 187.6㎜, 서귀포 155.5㎜, 성산 90.8㎜, 고산 86.0㎜, 아라 517.0㎜, 회수 209.5㎜, 모슬포 138.5㎜, 표선 104.5㎜ 등의 강수량을 보였다.찬홈은 강한 바람도 동반했다. 풍속은 윗세오름 초속 31.1m, 진달래밭 28.7m, 성판악 26.2m, 고산

태풍 ‘찬홈’ 中 동부에 피해 입혀···이재민 191만명

태풍 ‘찬홈’ 中 동부에 피해 입혀···이재민 191만명

중국 동부 연안에서 북상하며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고 있는 태풍 ‘찬홈’이 저장(浙江)성 일대에서만 191만명의 이재민을 내는 큰 피해를 남겼다.연합뉴스에 따르면 태풍 찬홈의 영향으로 이날 오전 6시(현지시간) 현재 저장성 원저우(溫州), 저우산(舟山), 타이저우(台州) 등지에서 저지대 침수로 191만6천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저장성에서는 강풍과 함께 최대 321㎜의 폭우가 쏟아지며 농작물 피해 면적이 174.8㏊

‘찬홈’ 북상, 태풍 경로 서귀포→서산→백령도 예정

찬홈’ 북상, 태풍 경로 서귀포→서산→백령도 예정

북상하는 태풍 ‘찬홈’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비가 내리고 있다. 이에 태풍 경로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태풍은 12일 오전 6시 서귀포 서남서쪽 약 330km 부근 해상에서 오후 6시 서산 서남서쪽 240km 부근 해상으로 북상할 예정이다.이후 13일 오전 6시에는 백령도 북동쪽 약 150km 부근 육상을 지나칠 것으로 보인다.이 태풍은 24시간 이내에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예상된다.현재 제주도와 전남해안, 남부 일부

태풍 ‘찬홈’ 영향에 김포공항 국내선 대거 결항

태풍 ‘찬홈’ 영향에 김포공항 국내선 대거 결항

태풍 ‘찬홈(CHAN-HOM)’의 간접 영향으로 김포공항 출발·도착 국내선 항공편이 대거 결항됐다.김포공항은 12일 오전 7시0분 현재 김포공항을 떠나 여수·제주로 향하거나 여수·제주에서 출발해 김포공항에 도착하는 항공편 59편이 모두 결항됐다고 밝혔다.이들 결항편은 이날 오전 9시까지 출발 예정인 33편, 도착 예정인 26편이다.태풍 영향에 강한 비와 돌풍이 불면서 제주공항에 이날 오전 9시까지 윈드시어(난기류) 특보가 발효됐기 때문이다. 여수공항에

태풍 ‘찬홈’ 영향에 전국 많은 비···더위는 한풀 꺾여

[날씨]태풍 ‘찬홈’ 영향에 전국 많은 비···더위는 한풀 꺾여

12일 일요일에는 제9호 태풍 ‘찬홈(CHAN-HOM)’의 영향으로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며 무더위가 한풀 꺾이겠다. 해안에는 강한 바람이 예상된다.이날 예상강수량(∼13일)은 제주산간이 50∼150㎜, 많은 곳은 200㎜ 이상을 보이겠다. 서울·경기·강원영서·전남·경남·제주(산간제외)·서해5도는 30∼80㎜, 많은 곳은 120㎜ 이상, 강원영동·경북·울릉도·독도 10∼40㎜를 기록하겠다. 또 충천남북도·전라북도에는 20~60mm의 비가 예상된다.강수확률은 80~90%이며 태풍의

10호 태풍 ‘린파’ 북상 中···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은?

10호 태풍 ‘린파’ 북상 中···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은?

9호 테풍 찬홈에 이어 10호 태풍 린파가 북상 중이다.기상청에 따르면 3일 오전 3시 태풍 린파가 필리핀 마닐라 동쪽 약 770km 부근 해상에 근접해 대만에 상륙한 뒤 북상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10호 태풍 린파는 최대풍속 25~32m/s의 2급 태풍으로 중심기압은 996hPa, 최대풍속은 20.0m/s이다. 기상청은 10호 태풍 린파가 다음 주 한국에 영향을 미치면서 장마전선이 더욱 강해질 것으로 예상했다.기상청은 “4~5일 후 태풍 위치가 유동적일 수 있으니 기상정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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