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한종희 부회장 "기술과 품질, 최우선으로 지켜야 하는 경쟁력"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이 창립 54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기술과 품질은 최우선으로 지켜야 하는 본원적 경쟁력"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1일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 DX·DS부문 사업부장 등 경영진과 임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4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기념식은 축하공연(임직원 장애인 자녀가 참여한 듀엣 연주단), 근속상·모범상 시상, 창립기념사, 기념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됐다. 한 부회장은 창립기념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