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관 토요상설공연, ‘창작국악그룹 그루’ 초청 공연
우리에게 친숙한 민요를 퓨전국악으로 재해석한 무대가 펼쳐진다.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오는 3월 10일 오후 3시 서석당에서 열리는 토요상설공연으로 ‘창작국악그룹 그루’를 초청해 ‘그루와 함께하는 힐링음악 공간’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무대는 아리랑을 비롯한 대중적인 민요와 기악곡을 공연한다. 첫 무대는 남도지방을 대표하는 ‘진도아리랑’, ‘늴리리야’, 소박하고 서정적인 느낌의 ‘강원도아리랑’, 한국의 대표 민요 ‘아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