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노조 “‘랜드마크72’ 채권 매각 안 돼”
경남기업 노동조합이 기업회생절차가 진행 중인 경남기업의 핵심 자산인 베트남 하노이 소재 랜드마크72 채권 매각은 심각한 국부유출이라며 결사반대하고 나섰다.경남기업 노조는 랜드마크72 대주단이 글로벌 IB 중 하나인 골드만삭스에 대주단 소유 채권을 부실채권으로 간주하고 이를 매각하고자 하고 있다며 이는 파렴치한 장사 속이라고 질타했다.또 만약 골드만삭스가 최종적으로 대주단 채권을 승계하면 곧바로 부실채권으로 간주돼 연리 20%에 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