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막말부터 포교까지’ 구설에 오른 스타 강사들
누적 수강생이 250만 명에 달하는 인기 수능 강사가 사이비 종교의 표교 활동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논란의 장본인은 현재 입시학원 이투스에 소속된 사회탐구영역 이지영 강사인데요. 이지영 강사는 자신의 블로그,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미래를 논의한다’며 수능이 끝난 수험생들이나 성인들을 모아 세미나를 가져왔습니다. 그런데 이 세미나가 사실은 ‘천효재단’의 포교를 위한 수단이라는 것. 일부 네티즌들은 이지영 강사가 평소에도 ‘기,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