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정, ‘청년실업 해소 논의’ 청년고용협의회 이달 초 출범
청년실업을 해소하고 고용창출을 논의하는 ‘청년고용협의회’가 이달 초 출범된다. 또 비정규직 대책에 대한 전문가 검토보고서를 이달 16일까지 마련할 계획이다.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노동시장구조개선특별위원회는 2일 정부서울청사 노사정위 대회의실에서 제19차 전체회의를 열었다.이날 회의에서 특위는 ‘9·15 대타협’ 후속조치로 위원장과 위원 등 총 15명으로 구성되는 청년고용협의회를 이달 초 출범키로 했다. 운영기간은 발족일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