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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1200만원 마련’ 청년내일채움공제, 2만명 추가 지원
청년들이 중소기업에 취업해 장기근속하도록 돕는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이 내일부터 시작된다. 고용노동부는 제2차 추경예산으로 오는 8일부터 '청년내일채움공제' 대상을 2만명 추가해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에 처음 취업한 청년이 2년 동안 근속하면서 공제금으로 3백만 원을 납입하면 기업과 정부가 지원금을 9백만 원 함께 납입해, 청년이 천2백만 원가량의 자산을 형성할 수 있게 하는 사업이다. 올해 본예산에서 당초 목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