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청라시티타워 가속도···“추가 사업비 분담 등 합의”

청라시티타워 건설과 관련해 사업이 중지되고 그동안 걸림돌이던 추가 사업비에 대한 사업 당사자 간 분담금액이 확정됨에 따라 사업 추진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청라시티타워(주)와 청라시티타워 건설과 관련해 수차례 회의를 가진 결과, 19일 추가 사업비 분담 방안을 최종 합의했다. 청라시티타워 건설은 지난해 10월 시공사인 포스코건설(주)에서 제출한 사업비 추가요구에 대

인천경제청, 청라시티타워 경관심의 통과···"국내 대표 랜드마크로"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청라국제도시의 랜드마크가 될 청라시티타워 건설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1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개최된 제12차 IFEZ 경관위원회에서 청라시티타워(주)가 신청한 청라시티타워 및 복합시설에 대한 경관위원회 안건이 조건부 의결로 심의를 통과했다고 12일 밝혔다. IFEZ 경관위원회는 △세련된 야간경관을 위한 미디어 파사드와 경관 조명의 동시 검토 △기존 크리스탈 이미지

인천경제청, 청라시티타워 건설 공사 `순항`...2023년 완공 예정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청라국제도시 주민들의 숙원인 청라시티타워 건설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원재)은 지난달 21일 첫 삽을 뜬 청라시티타워 건설과 관련, 현재 변경된 디자인에 대한 건설자문위원회의 승인을 받기 위한 설계를 진행 중에 있으며 이후 경관·교통·소방성능·건축심의·건축허가(변경) 및 구조안전 심의를 거쳐 내년 하반기 타워부 파일공사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24일 밝혔다. 인천경

인천경제청, 청라시티타워 `첫 삽`...높이 448m 국내 최고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청라국제도시 주민들의 숙원사업이던 청라시티타워 건설 사업이 마침내 첫 삽을 떴다. 인천경제청은 21일 청라호수공원 음악분수 야외무대에서 청라시티타워 건설을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다. LH, 청라시티티워(주)는 기공식 이후 부지 가설펜스 설치, 터파기 공사 등 부대 토목공사를 시작으로 시티타워 건설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까지 건축심의 등 각종 행정절차를 완료한 뒤 하반기에 건설 공사에 착수, 건설

인천경제청, 국내 최고층 청라시티타워 건설 21일 `첫 삽`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청라국제도시 주민들의 숙원인 청라시티타워 건설 사업이 마침내 첫 삽을 뜬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원재)은 오는 21일 청라호수공원 음악분수 야외무대에서 청라시티타워 건설을 위한 기공식을 개최한다. LH와 청라시티티워(주)는 기공식 이후 부지 가설펜스 설치, 터파기 공사 등 부대 토목공사를 시작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건축심의 등 각종 행정절차를 완료한 뒤 하반기에 건설 공사에 착수, 건설비 4,158억 원을

국내 최고 높이 전망용 건물 '청라시티타워' 이달 첫 삽...인천시와 착공식 협의

높이 448ｍ로 국내에서 가장 높은 전망용 건물이 될 인천 청라시티타워가 이달 착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청라시티타워추진단에 따르면 이달 민간컨소시엄(보성산업·한양·타워에스크로우)이 주최하는 착공식을 열기로 하고 인천시와 개최 일자를 협의하고 있다. 추진단 관계자는 "인천시가 착공식 일자를 다음 주에 발표할 예정"이라며 "현재 진행 중인 타워 기본설계는 다음 달이나 내년 1월 마무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청라

인천경제청, 청라시티타워·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에 행정력 집중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진용)은 청라시티타워 건설사업과 청라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인천경제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이달 말까지 공식적인 입장 표명을 위해 상호 긴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13일에는 박남춘 인천시장과 박상우 LH 사장이 청라국제도시 현안인 시티타워, 국제업무지구 개발 등의 해결을 위해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남춘 인천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