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현장 파헤치기] ‘청량리해링턴’ 모델하우스 방문객이 당황한 이유는?
“84㎡ 물량이 가장 많은데 59㎡ 유니트만 있어서 좀 당황스럽네요” 29일 오전 방문한 ‘청량리해링턴플레이스’ 모델하우스에서 만난 방문객들이 한 말이다. 해당 단지는 몇 안 되는 부도심 멀티 역세권인 데다 예정된 교통호재 덕분에 미래 강북권 집값을 견인 할 지역으로 알려져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상당했던 곳이다. 이를 대변하듯 이날 오전 모델하우스 앞에는 관람 시작 시간 40여분 전부터 수요자들이 길게 줄을 선 모습이 눈에 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