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감위, 스포츠 토토 SNS로 중개·알선 판매한 점주 검찰고발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강원순, 이하 사감위)는 판매점에 방문한 사람에게만 1회 10만원 이하로 판매해야 하는 체육진흥투표권(일명 스포츠 토토)을 전화, SNS 등으로 알선·중개하고 10만원을 초과해 판매한 해당 점주를 국민체육진흥법 위반으로 지난 11일 관할 지검에 고발 조치했다. 사감위는 유동인구와 방문자가 많지 않음에도 연간 매출량이 전국 상위권인 경기도 소재 판매점에 대해 특별 점검을 실시해 일부 판매점에서 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