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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압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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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美서 1300억 수주···주요 공급자로 입지 강화

전기·전자

대한전선, 美서 1300억 수주···주요 공급자로 입지 강화

대한전선이 미국 전력망 시장의 주요 공급자로 확고히 자리매김해가고 있다. 대한전선은 미국에서 3건의 전력망 프로젝트를 연이어 수주했다고 18일에 밝혔다. 총 수주 금액은 약 1300억 원에 달한다. 이로써 대한전선은 올해 미국에서만 약 3,300억 원 이상의 신규 수주를 달성하게 됐다. 이는 미국 진출 후 가장 높은 성과를 냈던 2022년 연간 누적 수주(약 4000억 원)의 80%를 상회하는 결과다. 미국의 전력망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대한전선, 쿠웨이트서 550억 규모 초고압 전력망 사업 수주

전기·전자

대한전선, 쿠웨이트서 550억 규모 초고압 전력망 사업 수주

대한전선이 쿠웨이트에서 4200만달러(552억원) 규모의 초고압 전력망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5일 대한전선은 쿠웨이트 수전력청(MEW)이 발주한 400kV 초고압 전력망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는 쿠웨이트 남쪽 와프라 지역 변전소와 신도시 키란의 발전소, 술라이비야의 변전소를 400kV 지중 전력망으로 연계하는 사업이다. 대한전선은 400kV 초고압 케이블과 접속재 등을 공급하고, 전력망 설계와 접속·시험까지 턴키(Turn-Key) 방식으로 사업

LS전선, 美 초고압 케이블 프로젝트 수주

LS전선, 美 초고압 케이블 프로젝트 수주

LS전선(대표 구자은)이 미국 메릴랜드주 남부 전력청(SMECO)에 230kV급 초고압 지중케이블과 접속재를 1300만불(약 145억원)에 공급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케이블과 접속재들은 메릴랜드 주 남부 지역의 늘어난 전력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진행 중인 신규 송전망 구축에 사용된다. 이번 프로젝트서 주목할 만한 부분은 파투센 강을 1.5km 하저로 횡단해 초고압 전력망을 구축한다는 점이다. 이는 생산 능력뿐만 아니라 운반 및 설치, 전력망 구성 등 사업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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