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0재보선 공식 선거운동 돌입···與野 총력전 다짐
10·30재보궐선거가 1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공식 선거운동 기간에 돌입했다. 선거구 2곳의 여야 후보들은 저마다 출정식을 갖고 조직을 정비해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선다.경기 화성갑에 출마한 서청원 새누리당 후보는 이날 오전 출정식을 갖고 후보자로서의 첫 유세에 들어간다. 오후부터는 주요 거점을 지정해 본격적인 유세를 시작할 예정이다.이에 맞서는 오일용 민주당 후보는 이날 오후 출정식을 가진다. 가파른 지지율 오름세 속에 당 지도부의 전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