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8단지, 최고 35층 높이 2000가구로 변신
서울 강남구 개포 8단지 공무원아파트가 최고 35층 2000가구 대단지로 바뀐다. 서울시는 지난 12일 제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일원동 611-1번지외 4필지에 대한 「개포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특별계획구역10 세부개발계획 결정(안), 사전경관계획 수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무원연금공단에서 공무원임대아파트로 운영하다 민간에 매각한 부지가 약 2000세대(공공임대 약300세대) 단위 단지로 새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