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제약사 최대 매출 품목 살펴보니···"자체 개발 신약이 대세"
국내 주요 전통 제약사 최대 매출 품목이 자체 개발 신약으로 바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주요 제약사 10곳을 대상으로 최대 매출 품목을 집계한 결과 10곳 중 5곳에서 자체 개발 신약이 매출 최상단을 차지했다. 나머지 5곳은 도입 상품 등이 최대 매출 품목이었다. 2022년에 비해 자사 신약이 최대 매출 품목에 오른 회사가 1곳 추가되며 전통 제약사가 신약에 주력하는 흐름이 확고해졌다. ▲대웅제약 나보타 ▲한미약품 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