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업은 신세계라이브쇼핑, '프리미엄·온라인' 강화 예고
최문석 전 신세계까사 대표를 수장으로 맞이한 신세계라이브쇼핑이 미래형 신규 비즈니스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T커머스 차별화를 위해 모바일·온라인 사업 및 프리미엄 콘텐츠 강화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라이브쇼핑은 2023년 정기임원인사에서 신세계 인사를 대거 수혈 받았다. 앞서 신세계라이브쇼핑의 주인은 이마트에서 신세계로 변경됐다. 올해 신세계그룹은 이마트(47.8%)와 신세계I&C(28.3%)가 보유한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