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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신 광풍’ 속 삼성금융계열사 인사 향방은?
삼성그룹이 삼성전자 사장단 인사를 마친 가운데 금융 계열사 인사 발표도 초읽기에 들어갔다. 일반적으로 삼성그룹은 전자 계열사 인사 발표 후 2~3일 내로 타 계열사 사장 및 임원 인사를 발표한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 7일 파격적인 전자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통해 ‘뉴(New) 삼성'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번 삼성 인사에선 기존 부사장과 전무 직급을 부사장으로 통합하고 기존 직급별 체류기간을 사실상 폐지했다. 삼성금융계열사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