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김동욱 관제사 ‘최우수관제사’로 선발
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2021년도 최우수관제사 선발 대회를 개최해 최우수관제사(The Best Train-traffic Controller)로 김동욱 관제사를 선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최우수관제사 선발은 전체 관제사 63명을 대상으로 종합관제운영내규, 관제시스템 이해도를 평가하고 성적이 우수한 6명을 선정해 차량교환, 승객대피 등 돌발상황에 대한 대처방법을 연구·발표하고 이를 심사해 최고 득점자로 선정한다. 올해 선발된 김동욱 관제사는 2013년 기관사로 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