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홍, 아역이라 쓰고 신스틸러라 부른다··· ‘마을’ 광기연기 소름
‘마을’ 최원홍이 미친 연기력을 선보이며 아역계 신스틸러로 등극했다.최원홍은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이하 '마을')에서 자폐소년 바우로 분해 열연중이다. 그는 자폐아라는 어려운 캐릭터 설정에도 불구하고 바우의 특징을 최대한 극대화 시키기 위해 눈 떨림, 손 떨림 등, 작은 표현 하나 놓치지 않는 놀라운 캐릭터 흡수력을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지난 2, 3회에서 최원홍은 극중 유일한 친구 유나(안서현 분)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