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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삼성 고동진, CJ 최은석도 '금배지'···국회 입성한 기업인들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마무리된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여의도에 입성한 경영자 출신 당선인으로 시선이 모이고 있다.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과 최은석 전 CJ제일제당 사장이 그 주인공인데, 모두 자신의 영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한 만큼 추후 산업 관련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낼 것이란 기대감이 흘러나온다. 먼저 고동진 당선인은 국민의힘 소속으로 전통적인 여권 강세 지역 서울 강남병에 출마해 '금배지'를 다는 데 성공했다. 지상파 3사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