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호 진에어 대표 “IPO 통해 아시아 대표 LCC로 도약”
최정호 진에어 대표가 코스피 상장을 통해 국내를 넘어 아시아 대표 LCC로 도약하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 사장은 24일 오전 여의도 63빌딩에서 기업간담회를 개최하고 진에어 기업공개(IPO)를 공신 선언하며 이같이 밝혔다. 최 사장이 자신감을 보일 수 있는 이유는 국내 대표 LCC로써의 입지와 국내 유일 중대형기 보유, 장거리 취항 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서다. 지난 2008년 1월 설립된 진에어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과 위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