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폐 벼랑 끝’ 코오롱티슈진, ‘6만 개미’ 2년 동안 발 동동
인보사 파문을 일으킨 코오롱티슈진이 상장폐지 위기에 몰리면서 코스닥 시장에서 사라질 운명에 처한 모습이다. 다만,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가 상장폐지를 결정했다 하더라도 당장 결과가 확정되지 않는다. 코스닥시장위원회를 열어 코오롱티슈진 상폐 여부를 다시 심의 및 의결해야 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또 상폐 결정이 나더라도 회사 측이 이의신청을 하면 한 차례 더 심의를 한다. 뿐만 아니라 코스닥시장위원회 결정에 대한 회사 측의 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