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전남신용보증재단과 자영업종합지원 업무협약 체결
광양시가 전남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창업 준비부터 경영안정까지 맞춤형 종합지원을 추진한다. 광양시는 29일 시청 접견실에서 정현복 광양시장, 최형천 전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영업 종합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광양시는 최근 자영업자가 창업 후 5년 이내에 75%이상 폐업하는 현실에서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 사업실패에 따른 사회적 손실을 최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