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황금연휴 여행은 ‘완도 명사갯길’이 제격
다가오는 추석 황금연휴, 완도군 신지면 명사갯길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걸 추천한다. 완도군이 18일 “최장 10일간의 연휴기간 많은 귀성객과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보고 ‘가족과 함께 명사갯길 힐링걷기 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지면 명사갯길은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9월의 걷기여행길 10선에 선정돼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명품길이다. 주요 코스는 신지대교 휴게소 - 물하태 - 명사십리해변 - 석화포항까지 약 12km로, 왕복 약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