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컷
[한 컷]자녀출산 1명 당 '1억'···통 큰 복지 부영그룹
이중근 부영그룹회장이 5일 오전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열린 부영그룹 2024 시무식 '출산장려지원 19단 경연대회'에서 출산 장려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 회장은 신년사에서 "임직원 여러분들이 애써주셔서 부영이 지속적으로 발전해 고맙다"며 "기업의 임무는 국가의 법을 준수하고 사회적 통념과 상식의 기대에 부응하면서 존재해야 그 가치가 있는 만큼 맡은 자리에서 열심히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저출산 배경에는 자녀 양육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