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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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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루나' 권도형, 4개월 형기 마치고 출소···이민국 호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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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루나' 권도형, 4개월 형기 마치고 출소···이민국 호송

'테라·루나' 사태 핵심 인물 권도형 씨가 위조 여권 사건으로 선고받은 징역 4개월의 형기를 마치고 출소했다. 23일 연합뉴스와 몬테네그로 일간지 비예스티, 포베다 등에 따르면 권도형 씨는 이날 아침 스푸즈 교도소에서 나와 이민국으로 호송됐다. 몬테네그로에 밀입국한 권도형 씨는 불법 체류자로 분류된다. 이에 이민국에서 관련 절차를 밟을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앞서 몬테네그로 고등법원은 권 씨의 출국을 막고자 여권 압류를 명령했다. 또 몬테

OJ 심슨 가석방 확정···오는 10월 출소 예정

OJ 심슨 가석방 확정···오는 10월 출소 예정

강도와 납치 혐의로 9년 동안 복역 중이었던 미국의 전직 풋볼 스타 O.J 심슨의 가석방이 확정됐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의 네바다 주 가석방심의위원회는 4명 전원의 만장일치로 심슨의 가석방을 허용했다. 미국의 ABC, NBC, CNN, 폭스뉴스, MSNBC 등 주요 방송사들은 이날 가석방 결정 여부를 위한 공청회를 생중계했다. 이에 심슨은 오는 10월 수감 중이 네바다 주(州) 러브록 교정센터에서 풀려난다. 심슨은 지난 2007년 라스베가

출소 5일만에 또···전과 13범, 절도행각 벌인 20대 구속

출소 5일만에 또···전과 13범, 절도행각 벌인 20대 구속

출소 한지 5일 만에 또다시 상가를 돌아다니며 1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17일 전국을 돌며 상가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한모씨(21)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5시12분께 광주 서구 한 문구점에 몰래 들어가 금고에서 현금 40만원을 훔치는 등 같은달 17일부터 지난 11일까지 광주와 전국을 대상으로 26차례에 걸쳐 1000여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전과 13범인 한씨

최태원 SK 회장 “국민에 송구···경제발전 위해 노력할 것”

최태원 SK 회장 “국민에 송구···경제발전 위해 노력할 것”

“국민들에게 여러모로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하다. 앞으로 국가 경제 발전과 사회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최태원 SK 회장의 말이다. 14일 오전 12시5분경 의정부 교도소 정문을 나선 그는 현장에 모인 100여명의 취재진 앞에서 90도로 절을 하며 가장 먼저 국민들에 대한 사과의 마음을 표시했다. 최 회장은 지난 13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하는 임시 국무회의에서 광복절 특별사면 최동 명단에 포함되면서 14일 자정을 기점으로 의정부 교도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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