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LG G2 교환권 행사 전면 재검토할 것”
LG전자가 ‘LG G2’ 출시 기념 행사장에서 부상자가 발생한 불상사와 관련, “향후 예정된 행사를 계속해서 이어갈 지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9일 밝혔다.LG전자는 이날 오전 11시 30분경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하늘에서 G2가 내린다면’이란 이벤트를 개최했다. 하늘에 띄운 100개의 풍선이 터지면서 뿌려지는 LG G2 교환권을 잡으면 100만원대의 고가 스마트폰인 ‘LG G2’를 주는 행사다.지난해 옵티머스G 출시 당시 하늘에 뿌려진 옵티머스G GPS 좌표와 일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