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5주년 맞은 테라, '1등 맥주' 노린다···누적 45억병 판매
하이트진로 테라가 출시 5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국내 맥주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굳히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테라가 전날(19일) 기준 누적판매 45억4000만병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1초당 28.8병이 판매(330ml 기준)된 셈으로, 21세기 이후 출시한 맥주 브랜드 중 동일 기간 가장 많이 판매됐다. 테라는 2019년 3월 출시 후 39일 만에 100만 상자 판매를 돌파해 맥주 브랜드 중 출시 초기 가장 빠른 판매 속도 기록을 세웠다. 이후 코로나 위기를 넘기고 5개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