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빅’ 측 “해당 코너 폐지···진심으로 사죄 드린다” 공식입장
이혼 가정 조롱 논란을 일으킨 '코미디 빅리그'의 '충청도의 힘' 코너가 결국 폐지수순을 밟게 됐다.7일 tvN 코미디 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 제작진은 보도자료를 통해 일련의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제작진은 "지난 4월 3일 '충청도의 힘'이라는 코너로 시청자 여러분들께 불편함을 드린 점 사죄드린다"라고 말문을 연후 "본 코너로 인해 상처를 받으신 분들께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이어 "모든 건 제작진의 잘못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