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화학
인적성까지 치렀는데...에쓰오일, 실적 악화에 '신입 채용' 전면 중단
에쓰오일이 영업손실 등 실적 부진으로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전면 중단했다. 두 차례 면접 등 채용 절차가 진행됐으나, 갑작스럽게 취소해 지원자 혼란이 커졌다. 회사 측은 추후 채용 시 서류 합격자에 한해 전형을 생략키로 했으며, 하반기 채용 여부도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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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까지 치렀는데...에쓰오일, 실적 악화에 '신입 채용' 전면 중단
에쓰오일이 영업손실 등 실적 부진으로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전면 중단했다. 두 차례 면접 등 채용 절차가 진행됐으나, 갑작스럽게 취소해 지원자 혼란이 커졌다. 회사 측은 추후 채용 시 서류 합격자에 한해 전형을 생략키로 했으며, 하반기 채용 여부도 불투명하다.
일반
한국은행 “코로나19로 작년 대졸 취업자 임금 2.15%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해 대졸 신규 취업자의 1∼2년 차 연봉이 2% 넘게 줄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은행의 오상일 차장 및 이상아 조사역은 15일 ‘고용상황 악화가 신규 대졸자에 미치는 장단기 영향’ 보고서를 통해 신규 대졸 취업자 1∼2년 차 임금은 2.15%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고용상황 악화는 청년층에서 두드러졌다. 연구진은 한국노동패널(1998∼2019년)을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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