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취업준비청년에게 교통비 지원···최대 30만원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취업준비청년에게 교통비를 지원하는 청카드 사업 지원대상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660명이다. 수원시 취업준비청년 교통비 지원사업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수원시가 구직 청년에게 교통비 일부를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대상은 수원시에 거주하면서 취업을 준비하는 만 19~34세 청년으로 중위소득 120% 이하(건강보험료 산정 기준)인 가구의 세대원이다. 노인장기요양보험료를 제외하고, 4인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