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해외로 뻗는 오스템임플란트···'1조 클럽' 입지 공고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해 매분기 성장세를 보이면서 연간 매출액 '1조원' 클럽 자리 유지도 확실시되고 있다. 회사는 해외법인 확장, 사업 다각화, 독보적 영업전략 구축 등에 힘입어 2026년 매출 2조원 달성 및 글로벌 1위 임플란트 기업 도약 목표에 한 발짝 다가설 방침이다. 7일 전자공시시스템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해 매분기 매출액이 성장하면서 3분기 누적 8953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2859억원, 2분기 2959억원, 3분기 3135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