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FATF, 베트남·카메룬·크로아티아 '강화된 관찰대상국가' 편입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베트남과 카메룬, 크로아티아를 강화된 관찰대상국가에 새롭게 지정했다. 25일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법무부·외교부 등 유관부처와 19일부터 23일까지 프랑스 파리 OECD 본부에서 열린 FATF 총회에 참석해 주요 과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FATF는 자금세탁방지, 테러자금조달 금지를 위한 주요 과제와 국제기준 미이행국의 제재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먼저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