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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노스메드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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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노스메드 '파킨슨병' 치료제 개발 의지 피력···"연내 280억원 유치"

제약·바이오

카이노스메드 '파킨슨병' 치료제 개발 의지 피력···"연내 280억원 유치"

바이오기업 카이노스메드가 파킨슨병·다계통위축증 치료제 'KM-819' 파이프라인 개발 지속 의지를 피력했다. 연내 2000만달러(한화 약 280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해 임상 2상을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카이노스메드는 12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별관에서 기업설명회를 열고 KM-819 국내 임상 2상 이중맹검 해제에 따른 유효성 결과를 발표했다. KM-819는 파킨슨병(PD)과 다계통위축증(MSA) 치료를 목표로 개발 중인 혁신 신약 후보물질이다. 이 약

카이노스메드, 中기업에 '에이즈치료제' 기술이전

제약·바이오

카이노스메드, 中기업에 '에이즈치료제' 기술이전

혁신 의약품 개발 전문기업 카이노스메드는 중국 장수아이디(이하 '장수아이디')와 자사의 에이즈치료제 'KM-023'에 대해 전세계 지역을 대상으로 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카이노스메드는 KM-023의 ▲독점실시가 가능한 전세계 지역 내 판매될 경우 경상기술료로 매출총이익의 45%를 수취 ▲유럽연합 지역 내 특허가 없는 지역까지도 확대하여 시장 출시가 될 경우 그 지역은 매출액의 10%를 추가로 수취 ▲유럽지역

카이노스메드 '에이즈치료제', 1조 규모 中 시장 진출

제약·바이오

카이노스메드 '에이즈치료제', 1조 규모 中 시장 진출

혁신 의약품 개발 전문기업 카이노스메드는 자사가 개발한 에이즈치료제 'KM-023'이 단일복합정(ACC008)으로도 중국 식약처의 품목허가 승인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에이즈치료제 'KM-023'은 중국 파트너사인 장수아이디에 기술이전 된 후 'ACC007'과 'ACC008'의 제형으로 개발됐으며, 'ACC007'은 장수아이디가 2021년 6월 품목허가를 받고 지난해부터 중국시장에서 판매 중이다. 이번에 품목허가를 받은 'ACC008'은 'ACC007'과 에이즈 치

카이노스메드, 파킨슨병 치료제 '최고용량' 안전성 확인

제약·바이오

카이노스메드, 파킨슨병 치료제 '최고용량' 안전성 확인

혁신 의약품 개발 전문기업 카이노스메드는 자회사 FAScinate를 통해 미국에서 진행 중인 파킨슨병 치료제 'KM-819' 임상2상의 Part1 A에서 확인한 세가지 용량 모두 부작용 없음을 확인하고 다음 단계인 임상2상의 Part1 B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KM-819'의 미국 임상2상은 지난해 11월 파킨슨병을 적응증으로 미국 FDA 승인을 받고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본 임상2상은 Part1과 Part2로 나눠져 있으며 Part1에서는 안전한 최대용량을 선정하기

카이노스메드 에이즈치료제 'ACC008' 중국 시판허가 임박

제약·바이오

카이노스메드 에이즈치료제 'ACC008' 중국 시판허가 임박

뇌 질환 치료제 신약 기업 카이노스메드는 에이즈 치료제 'ACC008'의 중국 시판허가가 임박했다고 6일 밝혔다. 'ACC008'은 지난해 허가 받은 'ACC007'과 에이즈 치료를 위해 처방되는 기존 약물인 테노포비르(TDF), 라미부딘(3TC)의 약물을 단일복합정으로 만든 제품이다. 다른 항에이즈 약물을 복용할 필요 없이 'ACC008'만 1일 1정 복용하면 돼 환자의 약물 복용 부담을 줄이고 순응도를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중국시장은 현재 4가지 주

카이노스메드, 자본잠식 우려 일축···"근거 없음"

제약·바이오

카이노스메드, 자본잠식 우려 일축···"근거 없음"

파킨슨병등 중추신경계 질환 치료제 개발 전문기업인 카이노스메드는 지난 15일 홈페이지에 입장문을 게재하고 주주 및 투자자들에게 주요 경영현황에 대해 설명했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카이노스메드의 1분기 보고서를 기준으로 일부에서 제기하고 있는 자본잠식의 우려에 대해 근거가 없음을 명확히 했다. 회사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주주배정방식의 유상증자가 완료되면 회사는 앞으로 수년간 자본잠식 같은 재무구조 이슈가 모두 해결될 뿐만 아니

카이노스메드, 자사주 2만주 매수···'책임경영' 일환

제약·바이오

카이노스메드, 자사주 2만주 매수···'책임경영' 일환

뇌 질환 치료제 신약 기업 카이노스메드 이재문 사장은 자사주 2만 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3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에 따라 이재문 사장이 보유한 주식 수는 총 6만 3800주로 늘어났다. 지난 1월에는 제갈기 CFO도 자사주 1만 주를 취득한 바 있다. 임원진의 잇따른 자사주 취득은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미래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성장을 위한 긍정적인 신호라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카이노스메드 관계자는 "자사주 매수는 책임경영의 의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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