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플랫폼
네카오, 역대급 실적 예고에도···증권가선 "위기"
국내 플랫폼 공룡, 네이버와 카카오가 올해 1분기(1월~3월) 나란히 상승 곡선을 그린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 같은 흐름에도 금융투자업계에선 이들 전망에 대해 비관하는 상황이다. 회사의 미래 사업 방향성이 아직까지 다소 불분명하다는 이유에서다. 2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네이버의 시장 전망치(컨센서스)는 매출 2조4960억원,영업이익 3896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45%, 17.87% 오른 것으로 점쳐진다. 카카오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