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알고봐야 재밌는 ‘컬링 규칙’···“생각보다 쉽네”
평창올림픽 컬링 경기가 시작된 가운데 컬링 규칙이 눈길을 끌고 있다. 컬링은 각각 4명으로 구성된 두 팀이 ‘컬링 시트’라는 직사각형 얼음링크 안에서 ‘컬링 스톤’이라 부르는 둥글고 남작한 돌을 미끄러뜨려서 ‘하우스’라는 상대팀의 표적안에 넣어 득점하는 방식이다. 컬링 규칙은 비교적 간단하다. 두 팀이 10회에 걸쳐 각 엔드에 한 선수당 2개씩 총 16개의 스톤을 번갈아 상대팀 하우스를 향해 던지고 그 스톤은 상대편 하우스 앞에 있는 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