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무산된 제네릭 공세···HK이노엔 '케이캡' 특허 장벽 굳건 HK이노엔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이 대법원 특허 소송에서 승리하며, 2031년 8월까지 오리지널 특허권을 지키게 됐다. 제네릭 제약사들의 시장 진입 시도는 연달아 무산됐고, HK이노엔은 해외 진출과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