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코렌텍 2분기 매출 143억원···"창립 후 단일 분기 최대 실적"
국내 인공관절 선두기업 코렌텍은 지난 2분기 매출액 143억 원, 영업이익 20억 원을 달성했다고 11일 공시를 통해 발표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35%, 영업이익은 56% 증가한 수치로, 각각 회사 설립 후 단일 분기 기준 최대 규모이다. 회사의 대표 제품인 고관절 제품의 국내 시장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15.7% 증가해 시장점유율 1위를 확고하게 유지했고, 점차 시장이 확대 중인 무릎관절 제품도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15.3% 늘어나며 시장점유율을 높여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