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맵으로 확진자 동선현황 확인하세요”
국내 한 대학생이 제작한 ‘코로나맵 ’이 화제다. 지난달 30일 밤 10시 시작한 이 지도는 31일 하루만에 조회수가 240만회를 돌파했다. 이 지도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제공하는 확진자 데이터를 근거로 실시간 업데이트되는 동선을 확인할 수 있다. PC와 모바일 모두 확인 가능하며, 오픈스트리트맵이라는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지도에 표시된 확진자를 클릭하면 그의 동선과 접촉자 수, 격리된 병원이 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