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배드민턴’ 한국 선수 쾌조 스타트
한국 배드민턴 선수들이 ‘2014 빅터 코리아 오픈 배트민턴 슈퍼시리즈’에서 손쉽게 16강에 진출했다.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 이용대-유연성은 1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복식 32강전에서 케빈 산자야 수카물조-기데온 마르쿠스 페르날디(인도네시아)를 경기 시작 30분 만에 2-0(21-11 21-12)으로 꺾고 16강에 진출했다.또 남자복식 17위 김기정-김사랑(이상 삼성전기)은 이노우에 다구토-가네코 유키(일본)를 2-0(21-12 21-8)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