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신세계인터, 1분기 영업익 112억원···전년比 8.9%↑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다만 같은 기간 매출은 0.9% 감소한 3094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실적은 코스메틱과 수입 패션 사업이 견인했다. 이중에서도 코스메틱 부문의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13.5% 증가한 1043억원을 거두며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고 영업이익은 65억 원으로 16.7% 늘었다. 자체 화장품과 수입 화장품이 모두 호실적을 보이는 가운데 고기능 스킨케어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