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美 증시·가상자산 시장과 달리 하방 압력 커진 국내 증시
미국 대선이 도널드 트럼프 승리로 끝난 이후 연일 불기둥을 기록하는 미국 증시와 가상자산 시장과 달리 국내 증시는 불안정한 모습을 지속하고 있다. 간신히 2500선을 지키던 코스피 지수는 2490선 아래로 떨어졌으며 코스닥 지수도 700선 초반에 머무는 모습이다. 증권가에선 트럼프 발 무역분쟁 등이 심리적 불안을 일으키고 있다고 분석했다. 12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94%(49.09포인트) 내린 2481.57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0.15%(3.72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