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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 검색결과

[총 6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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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 베트남 타이오코드 공장 증설···연산 총 10만3200톤 규모

코오롱인더, 베트남 타이오코드 공장 증설···연산 총 10만3200톤 규모

코오롱인더스트리가 베트남에 타이어코드 생산 공장 증설을 완료하고, 글로벌 시장 확대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낸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베트남 빈증성에 연산 1만9200톤(t) 규모의 폴리에스터(이하 PET) 타이어코드 생산공장 증설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2018년 연산 1만6800톤 규모 베트남 PET 타이어코드 공장 준공 이후 두 번째 추진한 투자다. 이번 증설로 생산량은 기존 8만4000톤에서 1만9200톤이 늘어나 총 10만3200톤의 생산 능력을 확보하게 됐

코오롱인더 냉감섬유 브랜드 '포르페', 유럽 오코텍스 인증 획득

코오롱인더 냉감섬유 브랜드 '포르페', 유럽 오코텍스 인증 획득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최근 증설을 마친 HDPE(고밀도 폴리에틸렌) 소재 냉감섬유 브랜드 '포르페'(FOPRE)가 국내 관련 업계 최초로 '오코텍스'(OEKO-TEX) 1등급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오코텍스(OEKO-TEX)는 환경과 인체에 무해함을 나타내는 유럽의 섬유 품질 인증 시스템이다. 제품의 모든 가공 단계의 원료, 중간, 최종 제품과 부속 재료들에 대해 엄격한 기준에 따라 평가된다. 총 네 개 등급 중 1등급은 '3세 이하 영유아 피부

코오롱인더, 2분기 영업익 885억···유가 상승·재료값 급등에도 '선방'

코오롱인더, 2분기 영업익 885억···유가 상승·재료값 급등에도 '선방'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3883억원, 영업이익 885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매출은 19.40%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6.23% 감소했다. 매출 확대는 제조부문에서 타이어코드, 아라미드 등 산업자재 주요 제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패션부문에서는 아웃도어·골프 관련 브랜드의 꾸준한 성장한 결과다. 영업이익은 역기저 효과로 인해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한 전년 동기 대비 줄었다. 하지만 국제유

코오롱인더, '캐시카우' 타이어코드·아라미드 덕에 1분기 매출 19% 성장

코오롱인더, '캐시카우' 타이어코드·아라미드 덕에 1분기 매출 19% 성장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2746억원, 영업이익 639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2%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11.1% 감소했다. 매출 호조는 제조부문의 경우 타이어코드, 아라미드 등 산업자재 주요 제품의 지속적 성장과 패션부문의 캐주얼·골프 관련 브랜드의 폭발적인 성장이 주효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국제유가와 원재료비 급등, 지속된 물류비 상승 등 대외환경 악화로 다소 축소했다. 하지만 전반적으

코오롱인더, 냉감 특수섬유 '포르페' 브랜딩 강화

코오롱인더, 냉감 특수섬유 '포르페' 브랜딩 강화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올여름 무더위를 앞두고 냉감성능 특수 섬유 '포르페'(FORPE) 브랜딩 강화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별도 브랜딩으로 B2B 사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늘려나가겠다는 계획이다. 회사에 따르면 포르페는 코오롱인더스트리가 독자기술로 자체 개발한 특수 섬유로, 피부에 시원한 느낌을 더해주는 냉감성능이 특징이다. 높은 밀도의 구조를 갖추고 있어 외부 열을 퍼트리는 열전도율이 높은 HDPE(고밀도 폴

'부문별 반비례 실적' 코오롱인더, 5월부터 주가 지켜봐야

'부문별 반비례 실적' 코오롱인더, 5월부터 주가 지켜봐야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올해 1분기 산업자재·패션 부문과 화학·필름 부문에서 서로 반비례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이 나왔다. 다만 올해 5월부터 성장전략을 구체화해 산업자재 투자와 브랜드 육성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코오롱인더의 2022년 1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 1조3000억원, 영업이익 561억원, 지배주주 순이익318억원"으로 "영업이익 추정치는 유가와 운송비 상승으로 전년동기 691억원 대비

㈜코오롱, 지주사 전환 후 13년 만에 사상 최고 실적 찍었다

㈜코오롱, 지주사 전환 후 13년 만에 사상 최고 실적 찍었다

㈜코오롱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5조4104억원, 영업이익 3322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2.4% 늘어난 수치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4% 성장한 170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번 실적은 지난 2009년 지주사 출범 이후 사상 최대 실적으로, 주요 계열사들의 고른 성장이 주효했다. 매출은 종속회사인 코오롱글로벌 건설 부문의 주택·건축사업 확대와 유통 부문에서의 차량 판매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

코오롱인더, 미래사업 총괄 CSO부문 신설···허성 부사장 체제

코오롱인더, 미래사업 총괄 CSO부문 신설···허성 부사장 체제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미래 사업을 총괄할 CSO(Corporate Strategy Office)부문을 신설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신사업 발굴 및 에너지 사업 등의 전략적 추진을 위해 CSO부문을 신설했다고 12일 오전 밝혔다. CSO부문은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고 급변하는 사업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CSO부문장은 허 성 부사장이 맡는다. 이를 위해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난해 6월 허 부

코오롱인더스트리, 내년 3월 이사회 재구성···조직 확대할까?

코오롱인더스트리, 내년 3월 이사회 재구성···조직 확대할까?

코오롱인더스트리가 내년 3월 이사회 정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임기가 만료되는 사외이사 1석을 새로운 인물로 채우는데 이어 이사회 규모를 키울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재 코오롱인더스트리 이사회는 사내이사 3명, 사외이사 4명 총 7명으로 운영되고 있다. 사내이사는 ▲장희구 제조부문 대표이사 사장 ▲유석진 FnC부문 대표이사 사장 ▲윤광복 제조부문 경영지원본부장이고, 사외이사는 ▲이제원

코오롱인더, 3분기 영업익 773억···全부문 호조에 170% 증가

코오롱인더, 3분기 영업익 773억···全부문 호조에 170% 증가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난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1286억원, 영업이익 773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약 170% 증가했고, 실적 상승 기조에 힘입어 분기순이익도 약 343% 증가한 566억원을 달성했다. 전체적으로 차별화된 경쟁력과 독보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아라미드, 타이어코드 등 산업자재의 차별적인 경쟁력과 전자재료용 소재 호황 지속, 패션부문의 브랜드 포트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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