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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빗, 수수료율 0.05% 적용···"국내 최저 수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은 다음달 1일 0시부터 새로운 거래 수수료 정책을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코빗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실시한 후 이달부터 수수료 무료를 종료, 유료로 전환했다. 전환한 지 한달 만에 수수료 정책을 개편한 것. 이로써 국내 최저 수수료율인 0.05%(최저가 플랜 기준)로 가상자산 거래가 가능해진다. 아울러 각자 거래 스타일에 맞춰 요율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내가 고르는 수수료 플랜 서비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