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까당’ 한영, 갑상선암 투병기 고백 “우울증 시달려”
가수 한영이 우울증까지 겪었던 갑상선암 투병기를 고백했다.한영은 tvN 정보배틀쇼 ‘곽승준의 쿨까당’에 출연해 “2년 전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했는데, 건강검진을 받다가 암을 발견했다. 전조 징후가 없어 충격이 컸다”고 말했다.이어 “갑상선암이 어떤 질환인지 지식이 없어 더 무서웠다”며 “수술 경로가 성대를 지나가다 보니 목소리가 오랜 기간 동안 안 나와서 우울증에 시달렸다. 성대 성형도 생각했었다”고 털어놨다.특히 한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