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일반
롯데칠성음료 4세대 맥주 '크러시', MZ 사로잡았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11월 출시한 4세대 맥주 크러시가 기존 맥주와 차별화된 파격적인 디자인과 청량한 맛으로 시장에 새로운 물결을 일으키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크러시는 '반하다', '부수다'라는 뜻의 영단어 'Crush'와 롯데칠성음료의 맥주 브랜드 '클라우드'의 상징인 'K'를 합쳐 만들어졌다. '낡은 관습을 부수고, 새로움으로 매혹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맥주의 기본인 몰트 100%를 사용한 올몰트 맥주이며, 알코올 도수는 4.5도다. 분리 추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