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엔데믹 명암①]넷플릭스 쇼크···토종OTT 비상? 기회?
지난 2년간 지구촌을 변이 바이러스로 몰고 간 팬데믹이 끝나고 일상회복을 되찾은 '엔데믹' 시대가 왔다. 팬데믹 수혜주로 꼽힌 넷플릭스는 가입자 감소로 흔들리고 있고, 비대면으로 호황을 본 배달업의 폭발적인 성장이 주춤해질 거란 전망이 나온다. 코로나 장기화로 막혔던 하늘길이 열리면서 여행업은 살 길이 열렸다. 엔데믹 시대 명과 암을 짚어봤다. [편집자주] 넷플릭스가 11년 만에 처음으로 가입자 감소를 기록하면서 하루 만에 시가총액이 67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