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뜨거운 휴가의 흔적’ 일광화상···피부과 가야할까?
과도한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가 염증을 일으키는 ‘일광화상’. 여름이면 종종 겪어보셨을 텐데요. 요즘처럼 뜨거운 날에는 태양에 30분 정도 피부가 노출되는 것만으로도 일광화상을 입을 수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우리가 흔히 ‘피부가 탔다’고 말하는 이 증상은 화끈거림, 붉어짐, 부어오름, 따가움, 오한, 발열, 가려움을 동반합니다. 또 드물지만 심한 경우 오한, 메스꺼움, 어지러움, 맥박 증가, 저혈압 등 전신증상까지 불러오지요. 장시간 야외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