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영 육군 일병 수색 3일째···행적 묘연
총기와 공포탄을 소지한 채 군무이탈(탈영)한 육군 일병을 찾기 위해 군과 경찰이 3일째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으나 여태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18일 육군과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전남 목포시 북항에서 작전 중 근무지를 이탈한 육군 모 부대 소속 A(22) 일병을 찾기 위해 군과 경찰 2500여명을 투입해 북항과 목포 시내 일대를 수색 중이다.군과 경찰은 북항 국가어업지도선 전용부두 출입구는 물론 인근 도로의 CCTV에서도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