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드라이빙의 '찐' 재미를 느끼다···현대차그룹 'HMG 드라이빙 센터'
"오프로드 코스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코스를 도는데 걸리는 시간만 20분이고, 시승 차종에 따라 로우 레벨(Low Level)과 하이 레벨(High Level)로 구분됩니다." 15일 오전 충청남도 태안군에 위치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드라이빙 체험 공간인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 기아의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하비를 운전하는 전문 인스트럭터가 경사각 35도(70%)의 언덕 경사로를 등판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 SUV의 내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