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태평양물산, 41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태평양물산은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176만2155주를 소각한다고 20일 공시했다. 소각예정금액은 40억7939만원이며, 소각예정일은 오는 21일이다.

[특징주]태평양물산, 자금조달 추진설 부인에 상승 출발

태평양물산이 유상증자 등 주식 관련 자금조달 추진설이 사실무근이라고 밝힌 뒤 상승세로 출발하고 있다.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태평양물산은 오전 9시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70원(3.69%) 오른 4780원에 거래중이다.이날 개장 전 태평양물산은 유상증자 등 자금조달 추진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유상증자, 전환사채 발행 등 주식 관련 자금조달 추진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답변했다.

태평양물산 “유상증자 등 자금조달 추진설 사실무근”

태평양물산은 유상증자 등 자금조달 추진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유상증자, 전환사채 발행 등 주식 관련 자금조달 추진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12일 답변했다.

거래소, 태평양물산에 유상증자 등 자금조달 추진설 조회공시 요구

한국거래소는 8일 태평양물산에 유상증자 등 자금조달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답변시한은 오는 12일 낮 12시까지다.

(공시)태평양물산, 대우팬퍼시픽·나디아퍼시픽에 115억 채무보증

태평양물산은 대우팬퍼시픽과 나디아퍼시픽을 대상으로 115억6800만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이는 자기자본대비 6.89%에 해당하며 채무보증만료일은 2016년 1월13일이다. 채권자는 우리은행이다.

[특징주]태평양물산, 실적 실망감에 ↓

태평양물산이 지난해 부진한 실적을 거뒀다는 평가에 장 초반 약세로 출발하고 있다.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태평양물산은 오전 9시27분 현재 전날보다 310원(4.22%) 오른 7030원에 거래중이다.전날 태평양물산은 지난해 영업이익인 전년 대비 7.1% 늘어난 234억1563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2.4% 줄어든 7988억7131만원이며, 당기순이익은 66% 축소된 10억8911만원이다.

신영證 “태평양물산, 펀더멘털 이상無··· 목표주가↑”

신영증권은 12일 태평양물산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매출이 예상보다 부진했음에도 펀더멘털을 훼손할 만한 사유는 아니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8000원에서 85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도 그대로 유지했다.태평양물산의 작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7% 감소했고, 영업손실도 24억원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적자 폭이 감소했고, 이익률이 개선되는 등 긍정적인 요소를 확인했다는 분석이다.신영증권 서정연 연구원은 “4분

(공시)태평양물산, 3Q 영업익 178억 전년比 40.1%↑

태평양물산은 3분기 영업이익이 178억1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1%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783억3500만원으로 2.5%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40억7000만원으로 74% 감소했다.

[특징주]태평양물산, OEM사업 수익 개선 기대감에 ↑

태평양물산이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 의류사업부의 실적 개선 전망에 상승세를 타고 있다.1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태평양물산은 오전 9시25분 현재 전날보다 170원(3.03%) 오른 5780원에 거래중이다.이날 신영증권은 태평양물산에 대해 성수기 진입에 따른 OEM사업의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신영증권 서정연 연구원은 “OEM의류사업부의 2분기 달러 기준 매출액은 15%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성수기인 3분기 역시 긍정적인 흐름이 이어질 것